작년 겨울에도 1주일 머물었는데, 너무 편하게 지내 다시 찾았습니다.
입지는 RER와 METRO 및 열차가 다니는 30m 거리의 리옹역에 있어, 파리 뿐 아니라 프랑스 전역으로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합니다.
객실내 시설은 작은 소파, 책상, 더블사이즈의 침대가 구비되어 있고, 작은 선선한 냉장고(시원하진 않습니다), 티포트와 티백4개, 커피4스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긴 양문옷장과,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거울공간, 그리고 칸막이가 있는 한칸짜리 수납장도 있습니다. 컨센트는 침대 각 측면, 책상, 소파쪽에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객실내 창이 활짝 열려 아침저녁으로 환기가 가능합니다(외부 담배연기 유입은 없었습니다).
욕실도 여닫이 유리파티션이 있는 욕조와 세면대(하단에 살짝 수납가능), 분리된 변기가 있습니다. 파리의 수도물은 상태가 좋질 못합니다. 하루 한개 필터 교체해 사용했네요.
1층 식당도 어느 메뉴 하나 빠지지 않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로비층의 화장실은 숙박카드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실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큰 마트도 두개 있고 작은 마트는 다수 있습니다.(가격은 역시 큰마트가 좋습니다) 역 바로 앞 식당들도 가성비 괜찮고(풀코스 30유로대 가능), 코인세탁소도 2개 있어 나쁘지 않습니다(다이소에서 세제,유연제,건조시트 구입해가세요).